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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47회 대종상영화제, 25일 개막
서울시청 앞 광장서 개막...영화 상영, 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JTN 온라인 뉴스팀] 제47회 대종상영화제가 25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 30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김영수 조직위원장, 정인엽 집행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홍보대사 위촉, 개회선언, 축하공연, 개막작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종상 시상식을 한달여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의형제' '맨발의 꿈' 등의 영화를 시청 앞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 합창단 공연, 서울수복 60주년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올해 대종상 본상 시상식은 다음 달 29일 열리며 앞서 다음 달 9일까지 일반인 심사위원이 참가하는 예심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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