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캐릭터를 연기해 인기를 끈 배우 서희원이 파격 노출로 정우성을 유혹한다.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양자경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검우강호'에서 서희원은 파격적인 반라 노출신을 선보이며 정우성을 유혹하는 장면의 예고편과 스틸컷을 공개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남자' 산차이 맞냐?" "180도 다른 이미지가 기대된다" 등의 평으로 서희원의 변신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서희원의 파격 변신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검우강호'는 슬픈 운명의 굴레에서 얼굴도 이름도 버리고 복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암살자의 천하를 뒤흔든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14일 개봉한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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