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재패니메이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제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J-MEFF)'가 오는 17일 개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J-MEFF'의 예고편은 경쾌한 음악과 필름 트레일러 화면이 보여지면서 '재패니메이션의 모든 것'이란 카피와 함께 시작된다.

예고편에서는 개막작인 '도쿄 매그니튜드 8.0'의 작품을 시작으로 '아톰의 첫사랑',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The Movie', '메모리즈', '은하철도 999', 기무라 타쿠야 목소리 출연의 화제작 '레드라인' 등 장편 화제작부터 다양한 감독들의 특색있는 단편까지 'J-MEFF'에서 상영되는 모든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J-MEFF'는 한일양국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고자 기획된 영화제로 오는 11월17~21일 메가박스 신촌에서 개최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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