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일본열도를 흥분시킨 음악영화 'BECK(벡)'이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 조합 소개와 그들의 악(樂)소리나는 라이브 무대 촬영현장이 담긴 특별영상을 9일 공개했다.

'BECK'은 뉴욕에서 온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리스트 미나미 '류스케'(미즈시마 히로)와 천재적인 음악성을 모른 채 지내온 평범한 고등학생 '코유키'(사토 타케루)가 만나 개성넘치는 5인조 락밴드 'BECK'을 결성하고 음악을 향해 돌진하는 과정을 담은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음악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현장 특별영상은 열정적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촬영준비 과정 그리고 영화 속 최고 하이라이트이자 클라이막스인 락 페스티벌 공연 촬영장면이 담겨있다.

영화 속 엔딩 타이틀 곡인 오아시스의 명곡 'Don't look back in anger'의 음악이 흐르는 촬영현장 특별영상은 에너지 넘치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BECK'은 오는 18일 국내 개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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