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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토] 김제동 "이승엽 선수가 인정한 폼입니다"

16일 영화 '글러브' 제작보고회 열려


[JTN뉴스] 영화 '글러브'(감독 강우석)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정재영, 유선, 강신일, 조진웅, 김혜성, 장기범, 이현우 등이 출연하는 '글러브'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이야기로, 장애를 지니고 있지만 야구에 대한 꿈을 가지고 끝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2011년 1월27일 개봉.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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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0-12-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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