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지난 2009년도부터 투니버스에서 TV 시리즈로 인기몰이를 했던 '메탈베이블레이드' 극장판인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VS태양: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즈'의 인기가 뜨겁다.

'메탈베이블레이드VS태양'은 이미 동명의 '메탈베이블레이드' 완구 판매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600만개 이상을 차지할 만큼을 어린이 완구시장을 휩쓸고 있는 히트 아이템이다.

또한 '메탈베이블레이드'의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베이(배틀용 팽이)'를 통해 새로운 상대와의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가 펼쳐지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0년 8월에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 챔피언십 2010'도 개최됐으며 오는 2011년에는 극장판 개봉에 맞춰 '코리안 챔피언쉽'이 펼쳐질 예정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동심을 사로 잡은 '메탈베이블레이드'는 비단 TV 시리즈와 완구, 챔피언쉽 이벤트뿐만 아니라 만화책, 게임, 극장판으로 제작이 되며 원소스멀티유즈의 진정한 강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탈베이블레이드VS태양'은 내년 1월6일 국내 개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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