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카라의 박규리가 더빙한 애니메이션 영화 '알파 앤 오베가'의 예고편이 20일 공개됐다.

'알파 앤 오베가'는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스런 늑대커플의 모험을 담아낸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다.

신동과 박규리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알파 앤 오메가'의 예고편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모험을 떠나는 '케이트'(박규리 분)와 '험프리'(신동 분)는 눈싸움을 하거나 사람들의 눈을 피해 우아한 춤을 추는 등 여행을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2011년 특별한 녀석들의 신분초월! 상상초월! 모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전혀 다른 두 늑대가 여행을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관객들을 주목하게 만든다.

또한 '2월24일 3D로 만나요~'란 애교스런 문장으로 마무리 돼 웃음과 모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3D 애니메이션이 왔음을 보여준다.

'알파 앤 오베가'는 오는 2월24일 개봉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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