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로 뽑히며 주목 받고 있는 '아따맘마극장판'의 예고편이 26일 공개됐다.

막무가내 엄마와 왕소심 딸 '아리'의 영혼이 바뀌는 영화 '아따맘마극장판'은 단순히 오락적 재미뿐만 아니라 가족간에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건과 화해의 과정을 그려낸다.

지난 2004년,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시작해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 전하며 7년 동안 국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따맘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가족 영화로 사랑 받을 전망이다.

'아따맘마극장판'은 오는 2월17일 개봉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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