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63회 깐느영화제 미드나잇섹션에서 상영되 화제가 되었던 스릴러 영화 '블랙헤븐'이 개봉을  앞두고 메인포스터를 공개 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우연히 알게된 '오드리', 그리고 그녀에게 이끌려 접속하게 된 게임 '블랙홀'에 의해 위험에 처하는 주인공 '가스파'와 점차 드러나는 충격적인 결말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극중 비밀스런 정체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오드리의 특징을 살려  신비한 수영장의 푸른 빛과 매치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있다.

포스터의 카피인 '그녀의 치명적 유혹이 시작된다!'는 포스터 단 한 컷은 주인공 루이즈 보르고앙의 매력을 충분히 설명한다. 깐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기자들에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정도로 프랑스 현지에서의 인기는 대단하다. 포스터 촬영장에서 반라의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루이즈 보르고앙 앞에 모든 스태프들은 숨죽이고  현장을 지켜봤다는 후문.

3D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블랙헤븐'는 오는 3월 국내 개봉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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