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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토] 오성태 "캐릭터 찾기 힘들었다"

25일 영화 '애니멀 타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 열려


[JTN뉴스 유승관 기자] 영화 '애니멀 타운'(감독 전규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애니멀 타운'은 한 성범죄 전과자와 그 피해 가족의 피폐한 삶을 그린 작품.

이번 작품은 아동 성범죄자와 그 피해가족의 피폐한 삶을 그려내며 수위 높은 성행위와 성기 노출 장면 등으로 등급 심의에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세계영화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임을 감안, 무삭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오성태, 이준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애니멀 타운'은 오는 3월10일 개봉된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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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1-02-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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