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한별-윤은혜-차예련-유인나, 블랙 미니드레스 '눈길'
28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제작보고회서 섹시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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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제작보고회서 섹시함 과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과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 네 명의 배우가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는 2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 제작보고회에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민서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즐겨입는 이 시대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린 작품.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윤은혜와 차예련은 어깨를 드러낸 블랙 미니드레스로 섹시함을 과시했고, 박한별은 독특한 프린트의 블랙 드레스, 유인나는 망사 스타일의 블랙 미니드레스로 깜찍함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작품은 연극영화과를 갓 졸업한 네 명의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그려내며 패션과 트렌디한 아이템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박한별은 외모와 연애, 성격 등 모든 것이 완벽한 '혜지' 역을 맡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며, 차예련은 자존심 강한 차도녀 '수진' 역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또 이번 작품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윤은혜는 외모, 취업, 연애 모두 2%로 부족한 '유민' 역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유인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부잣집 외동딸 '민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신부수업', '허브' 등을 연출한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네 명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오는 3월24일 개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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