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2011년 첫 번째 미스터리 재난 스릴러인 영화 '베니싱'의 예고편이 7일 공개됐다.

'베니싱'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어둠이 사람들을 삼키는 이상현상 속에서 어둠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에는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을 휘두르는 비운의 '아나킨'역으로 데뷔해 인상 깊은 캐릭터를 열연한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출연한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베니싱'에서 어둠으로부터 사라지지 않기 위해 빛을 찾아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TV리포터 '루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복귀작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니싱'은 오는 3월31일 개봉해 어둠이 주는 근원적인 공포와 세상을 향한 재앙의 경고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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