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로맨스 영화 '라스트 나잇'이 지난 주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월 넷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스트 나잇'은 최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 다음 개봉 예정 영화 검색 1위, 네이버 로맨스 영화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CGV에서 3월 넷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까지 섭렵하며 3월 가장 기대되는 로맨스 영화의 아성을 굳건히 하고 있는 것.


앞서 '라스트 나잇'은 최근 '안정된 사랑과 새로운 사랑 중 어느 쪽에 끌리는가?', '정신적 배신과 육체적 배신 중 어느 것이 진정한 배신인가?' 등을 묻는 온라인 투표에 네티즌들의 활발한 참여가 있었으며, 지난 14일에는 커플들을 위한 '화이트 나잇' 이벤트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뉴욕 상류층의 완벽한 커플 '조안나'(키이라 나이틀리)와 '마이클'(샘 워싱턴)이 같은 날, 각각 다른 장소에서 치명적인 유혹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라스트 나잇'은 오는 3월24일 개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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