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일레븐. ⓒJTN NEWS [사진출처=투니버스 온미디어]

[JTN뉴스 황은영 기자] 스포츠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의 극장판인 '썬더일레븐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이 오는 5월5일 개봉 확정됐다.

'썬더일레븐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은 밝은 성격과 뛰어난 실력의 열혈 캡틴 '강수호'를 중심으로 한 천둥 중학교가 축구 프런티어 대회에 출전해 미래에서 찾아온 최강 군단 '오우거'와 격전을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피구왕 통키, 축구왕 슛돌이, 슬램덩크를 잇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업그레이드 된 스펙터클한 축구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축구 대회인 축구 프런티어의 경기 모습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썬더일레븐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8주 장기 상영에 총 수입 2천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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