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스포츠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의 개봉 전 진행되는 단 하루의 시사회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썬더일레븐극장판 오우거의 습격'은 밝은 성격과 뛰어난 실력의 열혈 캡틴 강수호를 중심으로 한 천둥 중학교가 축구 프런티어 대회에 출전해서 미래에서 찾아온 최강 군단 오우거와의 격전을 벌이게 되는 내용이다.

인기 TV 시리즈의 최초 극장판이자 피구왕 통키, 축구왕 슛돌이, 슬램덩크를 잇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썬더일레븐극장판'이 오는 4월30일에 단 하루의 일반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나우콤의 액션 달리기 게임인 '테일즈런너'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썬더일레븐극장판'의 개봉 전 진행되는 유일한 시사회 이벤트로 게임 유저들과 영화팬들에게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시사회 이벤트 응모는 테일즈런너 홈페이지(tr.nopp.co.kr)의 이벤트 페이지나, '썬더일레븐극장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oonimovie)의 이벤트 고지 링크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4월15~25일이다. 당일 시사회 이벤트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깜짝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은 오는 5월5일 개봉된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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