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박민영 주연의 공포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3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21일 투자배급사 NEW가 밝혔다.

이 영화는 해외용 포스터와 짧은 영상만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3개국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이'는 연속되는 죽음의 현장을 본 고양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올 여름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

변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민영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