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감독루크 그린필드, 수입/배급_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는 6월1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러브 앤 프렌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쇼퍼홀릭'에 이은 세계 5대 칙릿인 '썸씽 바로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지니퍼 굿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콜린 이글스필드 등이 출연해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주인공 '레이첼'(지니퍼 굿윈)이 20년지기 절친 '달시'(케이트 허드슨)의 약혼자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들의 우정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뒤늦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과 오랜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레이첼과 달시, 덱스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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