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 돌파할까...윤계상의 '풍산개' 2위

[JTN뉴스 서형래 기자] 강형철 감독의 '써니'가 개봉 8주차임에도 주말 예매율 1위를 지켰다.

22일 온라인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써니'는 이번 주말인 23일부터 29일까지 예매데이터를 분석할 결과 '써니'가 18.8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써니'는 현재 가장 많은 상영횟수에 높은 평점까지 유지하고 있어 지난 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곧 600만 관객도 돌파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남녀노소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MBC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중인 윤계상 주연의 '풍산개'는 17.19%로 예매율 2위로 출발했다. 성비는 남성 48%, 여성 42%로 고른 편이다.

뒤를 이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쿵푸팬더 2'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영화 '슈퍼 에이트'는 개봉 2주차 5위에 올랐다.

[자료제공=맥스무비]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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