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日 초호화 출연진! 영화 '간츠' 본포스터 공개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야마 켄이치 등 출연
[JTN뉴스 현화영 기자] 일본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야마 켄이치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간츠'(감독 사토 신스케)가 오는 7월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본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구성,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세계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화제의 만화 '간츠'를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된 것.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죽음의 문턱에 선 인간들을 불러모아 '성인'들과의 목숨을 건 전투를 강요한다는 내용의 영화 '간츠'는 2000년 주간영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행누계 부수만 1천600만부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오쿠 히로야의 동명의 원작만화를 토대로 한 작품이다.
간츠 세계의 히어로 '쿠로노 케이' 역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불리는 아리시의 멤버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포스트 기무라 타쿠야로 완벽 자리매김한 배우.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카토 마사루' 역에는 '데스노트' '상실의 시대'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츠야마 켄이치가 포진했다. 뿐만 아니라 '전차남' '크로우즈 제로'의 야마다 타카유키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까지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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