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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50만 관객 돌파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기록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기록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성윤 감독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사인 명필름과 오돌또기 측은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개봉 8일 만에 51만2천5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50만 돌파 기록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다 관객을 가지고 있는 '로보트 태권브이' 2007년 디지털복원판의 50만 돌파보다 8일 앞서는 기록으로, 이 영화는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첫 주 최다 관객의 기록을 세웠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이'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문소리와 유승호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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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1-08-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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