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김윤석 주연...환상적인 연기 호흡 기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유아인-김윤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득이'가 오는 10월2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완득이'는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유아인 분)과 오지랖 선생 '동주'(김윤석 분)가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주면서 벌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반항적이지만 순수한 매력을 선보일 유아인과 연기파 배우 김윤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김려령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두 남자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 '완득이'는 오는 10월10일 개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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