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둔지 기지촌에서 춤추는 무용수 '홀리' 역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이가 영화 '홀리와 완이'(감독 박병환)를 통해 첫 주인공으로 나선다.

신이는 영화 '홀리와 완이'에서 미국 주둔지 기지촌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 역을 맡아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영화 '홀리와 완이'는 미국 주둔지 기지촌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와 그녀의 딸 '완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완이 역에는 걸스데이 민아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검증된 연기 실력과 그동안의 연기 캐릭터에서 다양성을 기하고자 하는 배우 신이의 열정을 높이 평가해 주연 배우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한편 '홀리와 완이'는 내년 상반기 개봉에 개봉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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