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아찔한 로맨스 가감 없이 펼쳐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밀라 쿠니스가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서 특유의 섹시 발랄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블랙 스완'에서 관능적인 흑조 ‘릴리’역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나탈리 포트만 만큼이나 주목 받았던 밀라 쿠니스가 이번에는 특유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 그대로를 영화에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로 전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밀라 쿠니스. 극 중 상대역 ‘딜런’ 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친구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리는 유능한 헤드 헌터 ‘제이미’로 열연해 한층 성숙하고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인다.

특히 매 장면마다 섹시한 눈빛과 아찔한 몸매로 도발적인 모습은 물론, 유쾌한 장면에서 빛을 발하는 그녀의 엉뚱 발랄한 모습의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애매한 관계의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밀라 쿠니스의 열연이 극의 흥미를 불러 일으켜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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