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들의 압도적인 비주얼...오는 11월10일 개봉

[JTN뉴스 서형래 기자] 3D 액션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감독 타셈 싱)이 그리스 신들의 압도적인 황금빛 비주얼과 신들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신들의 전쟁'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영웅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

'신들의 전쟁'은 오는 11월10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을 확정 짓고 화려하고 장대한 황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영상 미학의 거장 타셈 싱 감독의 연출력과 '300' 제작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3D 영상을 선보일 이번 작품은 범접할 수 없는 '테세우스'를 중심으로 영화 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 그들이 추대한 영웅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환상적 비주얼과 역동적인 전투신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신들의 전쟁'은 오는 11월10일 개봉된다.

서형래 tou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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