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롯데시네마 부산 본점서 성황리에 개최

[JTN뉴스 서형래 기자] 국내 최초 아이돌 탄생기를 그린 영화 'Mr.아이돌'(감독 라희찬)이 지난 8일 롯데시네마 부산 본점에서 뜨거운 환호 속에 팬미팅을 개최했다.

영화 'Mr.아이돌'은 5천만 국민돌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한민국 쇼 비즈니스 세계를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

지난 8일 열린 팬미팅에서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썸머 드림 뮤직비디오 영상', '메인 예고편 영상', '메이킹 영상' 등 'Mr.아이돌'의 스페셜 영상들이 상영됐다.

이후 'Mr.아이돌'의 출연진 김수로, 임원희, 박예진, 박재범, 김랜디, 장서원 등이 등장해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메모로 작성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답변을 듣는 '메모 Q&A' 시간을 가졌으며, 'Mr.아이돌' 티셔츠와 싸인포스터, OST CD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Mr.아이돌'은 오는 27일 개봉된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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