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영화는 27일 개봉

[JTN뉴스 서형래 기자] 국내 최초 아이돌 탄생기를 그린 영화 'Mr.아이돌'(감독 라희찬)을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각색한 소설 'Mr.아이돌'(출판사 가연)이 지난 10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것.

이번에 출간되는 소설에는 영화 속에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가득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소설 'Mr.아이돌'은 어느 한 부분도 특별해 보이지 않는, 오히려 부족해 보이기까지 한 인물들이 스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주면서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명장면 중의 명장면 만을 고른 스틸 사진들과 영화 속 5천만의 국민돌 '미스터 칠드런'의 싸인이 담긴 대형 브로마이드로 소설 'Mr.아이돌'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편 지현우, 박예진, 김수로, 박재범 등이 출연한 'Mr.아이돌'은 오는 27일 개봉된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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