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만점 짜릿한 로맨스와 최신 트렌드 '눈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의 짜릿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 드디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애인 사이는 아니지만 쿨하게 잠자리를 즐기는 친구 사이의 두 남녀가 펼치는 로맨틱 섹시 코미니.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의 환상적인 커플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두 배우가 선보이는 과감한 수위의 러브신으로 올 가을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5일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기대만큼 재미있다", "오랜만에 재미를 느낀 로맨틱 코미디!", "보는 내내 유쾌했다. 두 배우가 너무 잘 어울린다", "쿨한 커플의 쿨한 러브스토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27일 개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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