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직 그대만' 비공개 컷 공개...'완소 연인' 무한 매력

[JTN뉴스 서형래 기자] 배우 소지섭이 '꽃핀'을 꽂은 '러블리 꽃간지'의 면모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의 미공개 컷을 통해 한쪽 머리에 커다란 핑크색 꽃핀을 꽂은 채 특유의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해도 간지남", "레알 깜찍 소간지!", "어떤 스타일도 다 소화하는 소느님", "소간지님 꽃간지 폭발" 등의 폭풍 호응을 보내고 있다.

당초 소지섭의 '꽃간지' 변신은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지고지순한 순애보적 사랑을 펼치게 되는 한효주와의 행복한 한 때를 담아낸 장면이었지만, 시간상 장면이 편집되면서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소지섭이 자신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을 통해 소개하며 알려지게 됐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일 영화 '오직 그대만'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을 발간했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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