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 설문조사 진행...24일 개봉

[JTN뉴스 서형래 기자] 가수 이승기가 '허당 산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가 야후 꾸러기에서 지난달 27일부터 "'허당 산타'에 어울리는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3D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는 하룻밤 만에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해야 하는 산타 집안의 막내 허당 산타 '아더'가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기 전까지 마지막 선물을 성공적으로 배달하기 위해 펼치는 모험담을 스펙터클한 3D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

이번 설문은 '아더 크리스마스'에서 눈과 사슴 알러지에, 고소 공포증까지 가진 허당 산타 '아더'와 남자 아이돌 가수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네티즌들의 호김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는 각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허당'으로 거듭난 이승기가 8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 허당' 이승기는 올 겨울 '아더 크리스마스'의 허당 산타 '아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더 크리스마스'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된다.
 

서형래 hrseo@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