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형사들의 뜨거운 공감 토크...7일 밤 방송

[JTN뉴스 서형래 기자] 영화 '특수본'의 주연배우들이 MBC '놀러와'를 점령했다.

'특수본'을 통해 '엄액션'으로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일 액션 형사 엄태웅을 중심으로 영화 속에서 FBI출신의 냉철한 범죄분석관으로 새롭게 변신한 주원, 특별수사본부의 팀장을 맡은 명품 조연 성동일, 그리고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형사 역할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대세' 김정태, 영화 속에서 '개코'라 불리는 정보통 역할로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줄 조재윤까지 MBC '놀러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친다.

이들은 녹화 당시 '자수성가', '의리', '가족' 등의 주제로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으며, 무명시절의 고생담은 물론 인생 역전의 꿈을 이룬 사연 등을 공개한다.

한편 영화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으로 오는 24일 개봉될 예정이며, 주연배우들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7일 밤 방송된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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