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사극맨'으로 컴백...스틸 최초 공개

[JTN뉴스 서형래 기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사극에 도전하는 차태현의 조선시대 싱크로율 100%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서빙고의 얼음을 훔치기 위해 모인 각 분야 조선 최고 '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차태현의 생애 첫 사극 도전작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완벽한 캐릭터와 일치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영화에서 차태현은 조선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얼음 전쟁'을 도모하는 리더로, 장난기 넘치지만 천재적인 지략과 뛰어난 순별력을 자랑하는 '덕무' 역을 맡았다.

차태현의 잘 어울리는 수염과 의상, 맛깔 나는 표정 연기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바람과 함게 사라지다'는 오는 2012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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