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의 달인' 브라이오니, 감초 역할 톡톡히 해내며 극에 활력
 
[JTN뉴스 서형래 기자] 허당 산타 '아더'의 스펙터클한 모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의 귀여운 요정 캐릭터 '브라이오니'가 관객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산타를 도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배달하는 160만명의 요정 군단 중 일명 '포장의 달인'으로 불리는 요정 '브라이오니'가 '슈렉' 시리즈의 '장화 신은 고양이'의 뒤를 이어 최강 귀요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브라이오니'는 선물 배달을 위해 훈련된 160만 명의 요정 군단 중 포장부 소속 3등급 요원으로 포장지와 테이프 3조각만 있으면 뭐든지 포장할 수 있는 '포장의 달인'.

주위가 산만한 수다쟁이지만 충성심 강한 '브라이오니'는 자신의 맡은 임무에 집착에 가까운 정도의 애정을 가진 캐릭터다.

특히 모히칸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에 한시도 쉬지 않고 수다를 떠는 '브라이오니'는 '아더 크리스마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더 크리스마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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