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완득이', 주말 예매 점유율 1위
'특수본' 따돌리고 1위 지켜...22.0% 점유율 기록

'특수본' 따돌리고 1위 지켜...22.0% 점유율 기록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완득이'가 주말 예매 점유율 1위에 오르며 2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22.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특수본'(20.0%)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2주째 점유율 정상을 기록한 뒤 '신들의 전쟁'에 1주간 1위 자리를 내줬으나, 곧 이어 다시 정상을 탈환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완득이'와 '특수본'에 이어 3위는 '머니볼'이 13.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4위는 8.5% 점유율을 보인 '리얼 스틸'이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가 8.1%의 점유율로 5위, '신들의 전쟁'(7.0%)이 6위로 하락했다.
한편 영화 '완득이'는 괴짜 선생 동주(김윤석 분)과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유아인 분)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윤석-유아인의 찰떡 호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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