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액션 어드벤처로 실감나는 입체 영상...2012년 1월19일 개봉 확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3D 액션 어드벤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오는 2012년 1월1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된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은 쥘 베른의 소설에 등장하는 신비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나선 미지의 탐험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실감나는 입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전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조쉬 허처슨을 중심으로 드웨인 존슨, 마이클 케인, 바네사 허진스 등이 동참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만들며, 고대 사원으로 보이는 건물들과 용암이 흘러 넘치는 화산, 거대 식물들과 포악한 공룡, 거대한 공룡 알 더미 등 신비의 섬에서 펼쳐질 엄청난 모험을 예고한다.

잃어버린 세계로의 환상적인 여행으로 초대할 3D 액션 어드벤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은 오는 2012년 1월19일 개봉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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