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 오는 2012년 1월 개봉 확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샤이니 태민과 소녀시대 써니, 감초배우 윤다훈이 3D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에 목소리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은 서커스의 외톨이였던 코알라 쟈니가 호주의 대자연을 지키기 위해 동물친구들과 함께 악어 보그 일당에 맞서며 진정한 영웅으로 탄생하는 모험을 그린 사파리 어드벤처.

호주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답게 코알라, 웜벳, 딩고, 캥거루, 테즈미안 데블 등 이름도 특이한 호주만의 개성있는 동물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샤이니의 태민은 서커스의 외톨이에서 호주 대자연의 영웅으로 성장한 흰색 코알라 '쟈니'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풋풋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힘찬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녀시대 써니는 뛰어난 순발력과 용기로 뭉친 미모의 코알라 '미란다' 역을 맡아 귀여움과 발랄함을 선보인다.

여기에 감초배우 윤다훈은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되는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은 오는 2012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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