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파파'(감독 한지승)의 주연배우 박용우와 고아라가 28일 유료시사회와 함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분),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를 그린 작품.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펼치는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춤과 노래, 미국 올 로케이션의 색다른 볼거리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화제를 모은 '파파'는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개봉에 앞서 한 주 먼저 공개되는 유료시사회와 박용우-고아라의 특별한 무대인사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상영관 뿐만 아니라 유료시사회가 진행되는 극장과 홀의 번화가에서 진행되는 게릴라 무대인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

한편 영화 '파파'는 오는 2월1일 개봉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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