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하정우 만남에 '부러진 화살', '파파' 제치고 1위...2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개봉 예정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22.5%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과 하정우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작품.

이번 영화는 1일 개봉하는 '파파'(18.3%)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부러진 화살'(16.7%)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2일 개봉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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