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 점유율로 1위...2위는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2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40.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이 11.2%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영화 '댄싱퀸'이 10.7% 점유율로 3위, '부러진 화살'은 10.4%의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또 박용우-고아라 주연의 '파파'는 5.8%의 점유율로 5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가 4.9%의 점유율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주에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을 비롯해 '워 호스', '슬랩스틱 브라더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두 개의 선', '스롤란 마이 러브', '컷', '미스터 나이스' 등이 개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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