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스 민즈 워' 국내 개봉 앞두고 첫 내한...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영화팬들을 만난다.

리즈 위더스푼은 오는 22일 영화 '디스 민즈 워' 홍보차 한국을 찾을 예정으로,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맥지 감독과 함께 내한해 23일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영화 '디스 민즈 워'는 CIA 최고 요원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남자가 미모의 여성 로렌을 두고 벌이는 로맨스와 스파이 액션을 담은 작품.

이번 작품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사랑스럽고 귀여우면서도 코믹한 이미지의 '로렌' 역을 맡았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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