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色)다른 가족 코미디로 진한 감동과 가족의 의미...지난 1일 개봉

[JTN뉴스 서형래 기자] 영화 '파파'가 최근 아빠와의 데이트 무비로 각광 받고 있다.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 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은 가족에 대한 부성애로 진한 감동을 선사해 아빠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아빠와 자녀의 데이트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컬러풀 6남매의 법적 보호자가 된 춘섭은 점점 아이들에 대한 정을 느끼며 진정한 부성애를 깨닫게 된다.

춘섭의 이러한 모습은 아빠 관객들로 하여금 큰 공감을 이끌어 내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춘섭의 진심을 깨닫고 가족의 정을 쌓아가는 컬러풀 6남매의 모습은 가족 관객들로 하여금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함께 따뜻함 공감을 느끼게 한다.

진정한 가족애를 그린 감동 스토리로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파파'는 아빠와 자녀의 사이를 한층 더 돈독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개봉.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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