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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화차', 신비로운 느낌의 본 포스터 공개

김민희-이선균-조성하 주연...오는 3월8일 개봉


김민희-이선균-조성하 주연...오는 3월8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화차'(감독 변영주)가 신비로운 느낌의 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화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사라진 약혼녀의 충격적 진실에 슬퍼하는 이선균의 눈물과 그의 실종이 살인과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 예리한 표정의 전직 형사 조성하의 표정, 두 사람 가운데 선 김민희의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본 포스터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이선균은 이름조차 가짜였던 약혼녀를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을 드러냈고, 충격적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여인 김민희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전직 형사 조성하는 특유의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미 충격적 미스터리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화차'는 이번 본 포스터 공개로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3월8일 개봉 예정.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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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2-02-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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