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누적관객수 96만2천767명 기록...박스오피스 1위

[JTN뉴스 서형래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이 개봉 8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현재 누적관객수 96만2천76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다.

이에 따라 개봉 8일째인 29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건축사무소에 근무 중인 '승민'(엄태웅 분)에게 대학시절 첫사랑이었던 '서연'(한가인 분)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작품에는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미쓰에이 수지 등이 출연했다.

한편 현재 박스오피스 2위는 '언터쳐블: 1의 우정', 3위는 '화차'가 올랐다.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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