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세 번의 깜짝 변신...금발의 섹시한 눈빛으로 전세계 남심 유혹

[JTN뉴스 서형래 기자] '테이큰'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한 순간에 할리우드 기대주로 등극한 매기 그레이스가 SF 리얼액션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밀라 요보비치, 나탈리 포트만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스타로 키워낸 뤽 베송. 그가 새롭게 선택한 뮤즈는 바로 '테이큰'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매기 그레이스.

'테이큰'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신들린 연기를 펼쳐 차세대 액션 히로인으로 평가 받은 바 있는 매기 그레이스는 뤽 베송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으로 컴백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매기 그레이스는 이번 작품에서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리’ 역으로 분해 청순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다.

금발의 깊은 눈매와 환상적인 몸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그녀는 한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세 번의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아름답고 우아한 금발과 단정한 수트로 지적인 카리스마, 숏커트와 죄수복으로 섹시한 카리스마, 그리고 마지막 또 한번의 변신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우주감옥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SF 리얼 액션으로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