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우주감옥을 배경으로 한계를 초월한 탈출작전 그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감독 제임스 매더)이 오는 6월14일 개봉을 확정했다.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지구로부터 완벽하게 격리된 우주감옥을 배경으로 한계를 초월한 탈출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인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SF 리얼 액션.

이 작품은 액션 영화의 거장 뤽 베송의 진두지휘 하에 '트랜스포터', '테이큰' 최강 액션 제작진과 '인셉션' 특수 효과팀의 합작으로 탄생한 작품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가이 피어스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위트 넘치는 말솜씨를 겸비한 새로운 액션히어로로 변신을 꾀했으며, '테이큰'의 딸로 얼굴을 알렸던 매기 그레이스는 우주까지 가서라도 구출하고픈 대통령의 딸 ‘에밀리’로 컴백한다. 

지구로 추락하는 우주감옥에서 탈출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으로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안겨줄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오는 6월 14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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