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서비스 차원에서 제작...오는 15일 팬미팅 개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승헌이 단편영화 '자각몽(自覺夢)'으로 일본 팬들과 교류한다.

송승헌은 오는 15일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송승헌 재팬 팬미팅 2012-자각몽'을 통해 2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일명 '송승헌 프로젝트'라고 불렸던 '자각몽'은 송승헌을 위한, 송승헌에 의한 일종의 모노드라마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제작된 작품.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15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송승헌은 영화 본편 DVD와 메이킹 영상, 포토북 세트를 선물한다.

또 초대손님으로 그룹 비스트와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을 펼친 조현재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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