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CGV용산에서 개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단편영화제로 자리잡은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팬들의 기다림 속에 예매를 시작했다.

매년 평일 낮밤 구분 없이 매진 사례를 기록해온데다, 올해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들이 상영되는 만큼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여느 때보다 뜨겁다.

또한 CGV 공식 홈페이지((www.cgv.co.kr)와 CG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예매를 할 수 있어 편리하게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예매 기간은 6월 11일부터 7월 4일 까지이며, 예매 기간 중 24시간 동안 언제든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및 발권 방법은 CGV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한 뒤 영화제 기간 동안 CGV 용산의 무인티켓발권기(ATM)를 통해 발권하거나 미쟝센 단편영화제 전용매표 창구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하면 된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CGV용산에서 열한 번째 페스티발을 시작한다.

한편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CGV용산에서 개최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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