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티그 감독과 의리지켜...오는 7월2일 개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닌자 어쌔신'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2012년 신작 '더 레이븐'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엠블랙 이준이 참여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전작 '닌자 어쌔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특별히 응원에 나선 것.
 
오는 7월 2일 진행될 '더 레이븐' 특별 GV시사회에 엠블랙 이준이 직접 참석해 '더 레이븐'을 팬들과 함께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감독에 대한 느낌과 에피소드, 배우로, 가수로 노력하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영화 '더 레이븐'은 ‘최초의 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을 바탕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팩션 스릴러.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존 쿠삭, 제2의 올랜도 블룸으로 불리는 루크 에반스 주연작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 '연가시' 등을 제치고 온라인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1위(6/20일.Daum기준)를 차지하며 벌써부터 하반기 기대작에 꼽히고 있다.

엠블랙 이준은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신작을 오는 7월 2일 팬들과 일반 관객들을 초청해 함께 관람하고 자신이 경험했던 제임스 맥티그 감독에 대한 후일담과 자신의 영화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토크형식으로 나눌 특별 GV를 갖는다.

‘엠블랙 이준이 응원하는 '더 레이븐' 특별GV 시사회’는 개봉 3일 전인 7월 2일에 진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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