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위촉식 진행...7월18일부터 SICAF2012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 이하 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황경태)가 배우 윤승아를 올해 SICAF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윤승아는 오는 28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진행되는 SICAF2012 기자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활동을 시작하며,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SICAF2012의 개막식을 비롯해 전시, 영화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SICAF조직위 손기환 집행위원장은 "윤승아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의 순정만화 주인공 이미지를 갖고있어 SICAF와 어울린다”며 “앞으로 SICAF2012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줄 윤승아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승아는 "SICAF의 오랜 팬이었는데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SICAF2012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8월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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