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섹시 코미디 본좌 컴백...8월15일 개봉 확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아메리칸 파이'의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뭉친 영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가 10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999년 고등학생 짐과 그의 친구들의 일명 ‘총각딱지 떼기’ 프로젝트를 발칙하게 그려 단숨에 섹시 코미디의 바이블로 자리잡은 '아메리칸 파이'는 2001년 '아메리카 파이2', 2003년 '아메리칸 파이 웨딩'까지 짜릿한 섹시 코드와 유쾌한 웃음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 여름 야심차게 돌아온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는 호주, 이탈리아, 브라질 등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오르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최고의 시리즈답게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를 위해 제이슨 빅스와 알리슨 한니간을 포함한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 등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뭉친 것.

뿐만 아니라 1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시리즈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핫 바디의 섹시한 스타들이 화려하게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는 광란의 19금 동창회에 모인 오리지널 파이들. 다시 불타오르던 파이들 앞에 나타난 순결한 19살 섹시 걸로 인해 새로운 파이 사냥이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렸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섹시 코드로 전 세계를 초토화시킨 '아메리카 파이: 19금 동창회'는 오리지널 파이들이 선사하는 본격 19금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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