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드라마 속 등장해 오싹한 공포 살짝 공개

[JTN뉴스 서형래 기자] 웰메이드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주말 저녁 브라운관에 등장해 오싹한 공포를 살짝 공개했다.

KBS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극 중 문기(봉태규)와 연화(박신혜)가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보는 장면에 '무서운 이야기'가 등장한 것.

극 중 연화(박신혜)는 귀신임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눈을 가리고 차마 스크린을 보지 못하는 등 무서움에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귀신도 떨게 만들 정도의 섬뜩한 공포를 자랑한 '무서운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며, 동시기 최고의 화제작만이 선택 받는 드라마 속 노출로 '무서운 이야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주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무서운 이야기'가 함께 참여한 ‘Friday the 13th’ 호러 파티가 이태원 클럽 Hub에서 열렸다.

이 날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무서운 이야기'는 섬뜩한 예고편 영상으로 무더운 여름 밤을 오싹하게 만들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현장에서 각종 미션을 진행, 미션 완료자들에게 '무서운 이야기'의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호러 파티에 함께하며 20대 예비 관객들에게 더욱 뜨거운 밤을 선사한 '무서운 이야기'는 올 여름 최고의 호러 무비로 그 기대감이 나날이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2주 연속 온라인 검색어 1위를 휩쓸며 관객들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는 한국판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무서운 이야기'는 7월 26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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